베트남
짭짭일기 4일차..
오늘은 별다른 일 없이 평범한 하루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일을 좀 하려고 했는데, 건물 전체가 정전이라니... 아 정말 탄식이 나옵니다.

더운 날씨를 피해 로비에 머물다가 전기가 다시 들어오자마자 서둘러 일을 시작했습니다. 저녁에 무이네로 떠나야 해서 빠르게 일을 처리했어요.

하지만 계속 집중하다 보니 너무 피곤하네요. 그래도 해야 할 일을 마치고 무이네로 이동하기 위해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동 중에는 지루함이 밀려오더군요. 배는 고프고... 하하.



중간에 잠깐 쉬어가며 다시 이동하고, 긴 여정을 지나 드디어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간단히 볶음밥 한 그릇으로 허기를 채우고 이제야 휴식을 취하려고 합니다.
기대하시던 무이네 후기는 여행 일정이 끝난 뒤에 차근차근 올려볼게요!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무이네 여행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여친님과 함께 건전하게 데이트하며 멋진 시간을 보내볼 예정이랍니다!
짭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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