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제이의 첫 방타이 성장기 5일차 -(2) ~ 6,7일차 -(1)

뉴비제이
2024.11.01 추천 0 조회수 2482 댓글 11

그렇게 나는 마사지샵에 들어갔어

 

점심시간이라서 2명밖에 없더라고

 

어쨌든 나를 끌고 들어온 이 단발머리 푸잉을 선택했지

 

 

 

그렇게 마사지방으로 들어가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

 

이 푸잉도 문신이 많더라고 ㅋㅋ

 

원래 1번 발사하면 끝인데 500을 주면

 

한번 더 해도 된다고 푸잉이 말하는데 뭔가 지쳐서 거절했어

 

 

 


그리고 점심을 먹었어

 

 

쏨땀은 내 취향은 아니더라고

 

볶음밥과 땡모반은 맛있었어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쉬었지

 

저녁에는 소이 카우보이, 테메, 나나 플라자를 가보려고 했거든

 

 


그리고 20시 정도에 나와서 테메 쪽으로 걸어갔어

 

 

이런 느낌으로 돌아보는 예정이었어

 

 

 


일단 말로만 듣던 테메

 

20시 3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많지 않더라고

 

남자 7 여자 3 정도여서

 

그냥 이런 느낌이구나 정도로 둘러보고 바로 나왔어

 

 

 

 


그리고 소이 카우보이로 걸어갔지

 

쭉 둘러보다가 크레이지 하우스를 들어갔어

 

나체로 춤추고 있는 곳이더라고

 

그 중 한명을 픽해서 LD를 사줬는데

 

마시고 거의 5분도 안돼서 돌아가더라고

 

그래서 거의 15분 정도 있다가 그냥 나왔어

 

 

 

 

그리고 나나 플라자로 향했지

 

3층에 있는 가게 중 하나를 들어갔는데

 

여기도 봉춤을 추고 있더라고

 

그냥 드링크 하나 시켜서 마시고 있는데

 

옆에서 누가 지나가다가 말을 걸어

 

 

(비비 렉사)

 

 

'where are you from?'

 

한 푸잉이 나에게 말을 걸어

 

봤는데 비비 렉사와 닮았더라고

 

오... 말 걸어줌 + 마음에 듦

 

 

 


같이 테이블석으로 자리를 옮겼지

 

옮겨서 LD하나 사주고

 

대화를 나눠

 

물빨하는데 엄청 잘 받아주더라고

 

여기서 또 혀를 뽑힐뻔 해

 

말도 잘 통하고 다 좋은데

 

계속 같이 나가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적당히 물빨하다가 보냈어

 

 

 


그러다가 또 한명 눈에 띄는 푸잉이 있어서

 

초이스 했는데 LD 한잔 마시더니 몇분 후에 그냥 가더라고

 

 

 

 

나는 아고고랑 잘 안맞나봐

 

나한테 다가오지 않는 이상

 

직접 골랐는데 적극적인지 아닌지를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하더라고

 

 


암튼 적당히 즐기다가

 

재미를 많이 보지는 못하고

 

다시 소이 카우보이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어

 

 

 

 


테메 정도 걸어왔을까

 

갑자기 앞에서 걷고 있던 사람이 뒤돌더니 말을 걸어

 

 

'What's up bro?'

 

 

 

갑자기 흑인 엉아가 말을 걸어 ㅋㅋ

 

자기는 주한미군이래

 

방콕에 놀러왔다는거야

 

 

 

그러더니 혹시 클럽 갈 생각이있냐는거야

 

내가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자기가 킵해놓게 있으니 그냥 몸만 오면 된대 ㅋㅋ

 

솔깃했는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whatsapp 아이디만 받고  헤어졌어

 

 

 

아무튼 다시 소카로 갔지만 생각보다 별게 없더라고

 

시간이 23시 넘었는데도 막 끌리지 않더라

 

그래서 그냥 숙소로 돌아와서 잠에 들었어

 

 

 

 

6일차

 

 

 

오늘은 일정이 딱히 없었어

 

점심에 잠시 세탁소에 가서 내 빨래를 맡긴 뒤

 

그냥 밥 좀 먹고 숙소에서 쉬었어

 

그러다가 22시 정도였나

 

미프를 돌리고 있었는데 한 명과 매치가 된거야

 

경리)

 

 

 

얘는 프리랜서인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나 봐

 

롱 3000 되냐니까 ㅇㅋ하더라고

 

그래서 새벽 1시 정도에 내 숙소로 와서 술을 마셨어

 

한국에 2년정도 지냈다고 하더라고

 

음악 이야기를 1시간 정도 한 것 같아

 

그리고 분위기가 무르익고 키스를 했는데

 

또 혀가 뽑힐 뻔 했어

 

그리고 뒤로 강강강강으로 시원하게 발사했어

 

 

 

 

 

 

7일차
 

 

 

 

 

 

그리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경리 푸잉이 빨리 가봐야 겠다고 하더라고

 

난 모닝떡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지만 1떡값만 주고 보냈어

 

 

 

 

그리고 어김없이 나와서 점심을 먹고

 

16시 정도에 미프를 돌리다가 또 우연히 한 푸잉을 만나게 되는데...

 

 

(미네다 마유)

 

' kkk '

 

 

나에게 첫 공떡의 기운이 오기 시작해

 

 

 

 

(다음 편에 계속)

댓글 11


오호 형도 꽁떡을 .... 딱 기대 하겠슴다 ㅋㅋㅋ

니가가라하와이
미프 은근히 이지 한거 같네요

내가니꽃다발이가
음 뭔가 분위기가 음산하다 ㅋㅋㅋ

오호 다음편 기대 됩니다 딱 대기~!

꽁떡은 미프인가요?

역시 단타는 틴더 보다 미프인가요?

미프라 깔아 볼까

미프가 꿀인가

하 미프 결제 할까 ㅋㅋㅋ

태국은 미프가 통하나보네요 !!

저고 미프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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