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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초련주가 쓰는 초슐랭 가이드.................. (3장)

초련주
2024.11.02 추천 0 조회수 2581 댓글 11

 

초슐랭 탐방기: 제7회 명예의 전당 ㄱㄹㅇㅋ
아, 이번에 소개할 곳은 초슐랭가이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곳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이건 저만의 경험담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참고하시되, 너무 맹신하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아쉽게도 정확한 위치는 밝힐 수 없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곳을 평가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설의 품격, 

서비스 직원의 세심한 배려(가령, 개인적인 케어를 해주는지 여부), 

음식의 맛, 

그리고 전체적인 경험의 레벨입니다.

 

궁 [ㄱㄹㅇㅋ] 방문 : 2회
궁 ㄱㄹㅇㅋ, 이제는 사라진 그곳을 두 번 방문했었지. 

내부 시설은 그저 그런 ★★☆ 수준이었지만,

 ㅅㅈ의 케어력은 꽤나 만족스러웠던 ★★★ 기억이 난다.
특히 ㅋㄲㅇ ㅅㄹ가 ★★★★★였던 시절이 있었지... 

그때는 정말 많았었는데 말이야. 

ㅋㄲㅇ L.V도 나쁘지 않았던 ★★★ 정도였고.
초련주로서 개인적으로 호치민에서의 첫 경험을 열었던 곳이라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던 것 같아. 

지금은 다른 곳으로 바뀌었다가 결국 문을 닫았지만, 

그저 내 기준에서는 여기까지인 듯해. 

이곳에서 만났던 한 ㄲ과 함께 전설적인 하루 5 ㅂㅂ의 신화를 썼던 날들이 떠오르는군.

 

[ㅂㄹㅂㄹ ㄱㄹㅇㅋ] 방문 : 3회
방문 횟수는 총 세 번. 

내부 시설은 별 하나 반짝일 정도로 실망스럽고,

 사장의 케어 능력도 별 하나에 그쳤다.

 그러나 서비스는 그나마 괜찮아서 별 세 개 반을 줄 수 있었다. 

하지만 퀄리티 레벨은 별 하나 반밖에 되지 않았다.
초련주의 평가는 한숨이 절로 나오는 곳이었다. 

이곳은 서비스는 조금 있지만, 

인테리어의 질은 떨어지는 장소였다. 

내부 시설도 엉망진창이라서 세 번 방문했는데 두 번이나 손해를 봤다. 

그렇다고 사장이 케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었다. 

실내에는 바퀴벌레가 돌아다닐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다.

 요즘 중국인 손님을 받아서 그런지 배째라~ 식으로 운영되는 것 같아 추천하지 않는 가게이다.

 

[판도라 ㄱㄹㅇㅋ] 방문 : 1회
판도라를 방문한 기억은 단 한 번뿐이었습니다.

 내부 시설은 별 하나 반짝일 정도로 아쉬웠고,

 서비스는 그나마 두 개의 별을 받을 만했지만, 

전반적인 만족도는 낮았습니다.
특히나 커피와 같은 음료의 맛은 기대 이하였으며,

 그 품질 역시 별 하나에 불과했습니다. 

초련주라는 분의 평가는 지금 이곳이 없어지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제는 귀여운 동물들이 있는 곳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제가 갔을 때는 이미 문을 닫기 직전이라 그런지, 

특별한 매력이나 감동 없이 그냥 지나쳐갔던 기억만 남아 있습니다.

 

[ㅅㅅ ㄱㄹㅇㅋ] 방문 : 1회
방문 횟수는 단 한 번.
내부 시설은 별 세 개로, 

그럭저럭 괜찮았던 것 같아요.
상주 직원의 케어 능력은 별 하나 반. 

조금 아쉬웠어요.
커피와 간식은 별 두 개 반 정도였고,
커피의 맛도 별 두 개 반으로 무난했습니다.
코로나가 막 끝났을 때라서 그런지, 사람도 거의 없었고...
그때 제 상태가 좋지 않아서 안락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처음엔 소파인 줄 알았어요... 크흠...)
뭐, 특별한 기억은 없지만 그냥 평범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빅뱅 ㄱㄹㅇㅋ] 방문 : 6회
여섯 번이나 방문했던 그곳, 빅뱅.

 내부 시설은 별 네 개로 꽤나 만족스러웠다. 

ㅅㅈ의 케어력도 훌륭했고,

 +ㅁㄷ의 케어력까지 더해져서 더욱 특별했다.
ㅋㄲㅇ의 서비스는 별 세 개 반 정도였고,

 ㅋㄲㅇ L.V도 비슷한 수준이었다. 

초련주의 평가는 아쉬움이 가득하다. 

한때 최애 장소였던 빅뱅은 예전 궁 가라오케의 후속으로 문을 열었지만, 

코로롱 이후 다시 찾았을 때는 많이 쇠퇴해버린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그곳에서 ㅇㅁㄷ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떠오른다.

 무척 동안인 그 친구와 나이 차이가 거의 없다는 사실이 놀라울 정도였다.

당시 일하던 아이들의 재치와 유쾌함도 잊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 모든 것이 사라지고, 

대빵이 새롭게 ㅅㅋㅇ를 오픈했다고 들었지만 아직 가보지는 못했다.

 

[ㅇㄱㅇ(숫자임) ㄱㄹㅇㅋ] 방문 : 1회
이곳은 ㄱㄹㅇㅋ라는 이름을 내걸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저 평범한 곳에 불과합니다. 

방문 횟수는 단 한 번뿐이었지만, 

내부 시설은 별 두 개 정도의 수준입니다. 

이곳의 ㅅㅈ 케어력은 거의 없는 수준으로, 

별 하나도 주기 아까울 정도입니다.
ㅋㄲㅇ 서비스는 조금 나아 보였으나,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L.V는 그나마 괜찮았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초련주가 느낀 바로는 이곳은 진정한 ㄹㅋ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과거의 ㄹㅋㄱㄹㅇㅋ를 인수하여 그대로 운영하다 보니 외관은 화려해 보일 수 있으나, 

오래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특히 유명하다는 ㅅㅈ가 있다고 들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케어라고 할 만한 것은 전혀 없었고, 

자신이 아는 손님에게만 친절한 듯했습니다.

 뜨뜻미지근한 기분만 남겼던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갔던 날만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다시 찾고 싶지는 않은 곳입니다.

 

[조이 ㄱㄹㅇㅋ] 방문 : 1회
조이 ㄱㄹㅇㅋ에 방문한 적은 단 한 번.

 내부 시설은 별 네 개로 꽤나 괜찮았고, 

ㅅㅈ의 케어력도 별 세 개 반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ㅋㄲㅇ 서비스는 두 개 반의 별을 받았고, 

그 수준 또한 별 세 개 반 정도였습니다.
초련주의 평가는 이렇습니다. 

"네... 여기 가오픈 기간에 제가 한번 갔었는데...

 결국에는 저 하늘의 별로 사라진 비운의 ㄱㄹㅇㅋ입니다. 

그 다음은 ㅅㄴㅅㄷ... 

여기도 마찬가지로 하늘의 별이 되었죠. 

이곳 터가 안 좋은 건지,

 아니면 운영을 잘못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마가 낀 곳 같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시설이며 모든 것이 새로 오픈한 만큼 상당히 좋았습니다. 

ㅅㅈ도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였지만, 

결국엔 하늘의 별이 된 ㄱㄹㅇㅋ가 되어버렸네요.

 

[ㄴㅂㅇ ㄱㄹㅇㅋ] 방문 : 1회
한 번의 발걸음을 내디딘 곳, 

'ㄴㅂㅇ'라 불리는 이곳은 요즘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그 명성에 걸맞게 일정한 수준의 기대를 가지고 방문했으나, 

내부 시설은 별 세 개짜리 평가를 받을 만큼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마주친 'ㅅㅈ'의 케어는 별 두 개 미만으로, 

처음 방문했던 그때가 바로 ㄷㅅ이 심각했던 시기여서 그런지 제대로된 평가를 내리기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ㅋㄲㅇ ㅅㄹ'과 'L.V'는 각각 별 세 개 반과 별 두 개 반 정도의 평가를 받으며

 나름대로의 표준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ㅋㄲㅇ ㅅㄹ'에서는 몇몇 진주 같은 인재들을 발견할 수 있었지요. 

전반적으로 보면 이곳은 무난한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아무리 시설이나 서비스가 표준을 유지한다 해도 

결국 사람의 손길이 닿는 케어에서 그 진가가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이번 방문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기엔 부족함이 많으나, 

다음에 다시 찾아올 때는 변화된 모습을 기대해보며, 

그때까지 이곳 'ㄴㅂㅇ'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가득 안고 돌아섭니다.

 

[ㅇㅌ ㄱㄹㅇㅋ] 횟수 : 1회
ㅇㅌ ㄱㄹㅇㅋ에 대한 첫 방문은 나에게 특별한 경험으로 남아 있다. 

내부 시설은 별 세 개 반, 

그리고 ㅅㅈ의 케어력은 별 네 개 반을 받을 만큼 인상적이었다.

 특히, 이곳에서 만난 x실장의 케어는 빛났고, 

마치 빅뱅에서 봤던 ㅇㅁㄷ와의 조화가 하늘을 뚫을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애들도 괜찮았지만 얼마 전 어떤 분과 함께 갔을 때,

 재미는 있었으나 L.V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역시나 복불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어디가 괜찮냐고 물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이 ㄱㄹㅇㅋ이다. 

그만큼 x실장이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초슐랭 가이드는 내 경험을 바탕으로 점수를 후하게 줄 수밖에 없다.

 쓰면서 떠올랐는데, 

내가 갔을 때 ㅅㄴㅅㄷ 단속에 걸려 잡혀가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때 정말 놀라서 심장이 쿵쾅거렸다.

 

[ㅂㅅ] (아재라운지) 방문 : 1회
아재라운지를 처음 방문한 후, 

그곳의 내부 시설은 별 두 개 반 정도로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ㅅㅈ의 케어 능력은 꽤나 만족스러워서 별 세 개 반을 줄 만했습니다.

 아직 ㅋㄲㅇ 서비스는 미정이지만, 

그 L.V는 별 세 개 반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초련주의 평가는 이렇습니다. 

이곳은 혼자 가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물론 여러 명이 함께 가도 좋겠죠. 

ㅅㅈ의 케어 능력이 뛰어나지만, 

어딘가 이원화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아마도 BAR와 함께 운영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술을 좋아하신다면 이곳만큼 좋은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ㅋㄲㅇ도 ㅅㅈ의 추천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안 좋은 기억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두 번쯤 방문해볼 만하며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추후에 다시 한번 방문해 볼 계획이 있는 곳입니다. 

그렇습니다, 여기는 바로 ㅇㅅㅇ...

 

[ㄷㄹㄱK ㄹㅋㄱㄹㅇㅋ]  : 방문횟수 : 1회
호치민을 다니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은 ㄹㅋㄱㄹㅇㅋ. 
내부를 둘러보니 ㅅㅈ 케어력은 거의 없는 수준이었고, 

솔직히 말해서 여기서 가장 못난 이도 ㅎㅇㄱㄹㅇㅋ에서 중상급과 견줄 만하다고 느꼈습니다. 

얼마나 인상적이었는지 옆에 앉아있던 ㅍㅌㄴ에게

 "너는 한국 가서도 통할 거야"라고 말했을 정도였죠. ~_~a
여기가 ㄹㅋ ㄱㄹㅇㅋ 중에서도 중급 정도 되는 곳이라면 

상급은 얼마나 대단할지 상상이 안 됩니다. 

하지만 ㄹㅋㄱㄹㅇㅋ라 잘 모르시면 눈탱이를 맞을 각오를 해야 할 겁니다.

 (테이블 위의 모든 것이 돈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ㅇㄲ 파들에게는 ㄹㅋㄱㄹㅇㅋ만한 곳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눈 호강은 제대로 했으니까요.~!

 

이렇게 해서 초련주의 초슐랭 가이드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면서 깨달은 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곳을 기웃거렸다는 사실입니다. 

역시나, 초련주는 프로 기웃러인 듯합니다.
다음 글의 구상을 시작하며,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 가이드는 제가 경험한 것들로만 이루어져 있네요!)

댓글 11


와 방문 횟까지 몇번 가면 이정도를 ㅋㅋㅋ

이형 벳 구력 미쳤네

ㄱㄹㅇㅋ 방문횟수만 총 19회 미쳣다

이정도는 가야지 이정도 정보력 을 보여주는구나 감사합니다

비스도 순위권 진입이군요

ㄱㄹㅇㅋ 원츄

호치민 정보 감사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초슐랭이네

ㄱㄹ 정보 감사합니다

와 ㄱㄹ를 몇번을

여시 가라 분석은 이절도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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