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베트남

40대 아재의 호치민 탐방기3

매니퍼키아우
2024.10.30 추천 0 조회수 2550 댓글 24

 

 

아침은 모닝수영과 커피로 시작합니다.

 물속에서의 상쾌함이 하루를 여는 열쇠가 되어줍니다.

 

 

전날 밤, 

3차까지 이어진 술자리의 흔적을 쌀국수 한 그릇으로 달래봅니다. 

속이 따뜻해지면서 마음도 차분해집니다.

 

 

숙소 근처 스파에 들러 마사지를 받습니다. 

어젯밤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목이 좌우로 잘 돌아가지 않네요. 

피로가 풀리길 바라며 몸을 맡깁니다.

 

 

사이공스퀘어에서 약 한 시간 정도 쇼핑을 즐기니,

 어제 과음한 탓인지 땀이 비 오듯 흐릅니다.

 그래도 쇼핑의 재미는 놓칠 수 없습니다.

 

 

늦은 점심으로 딤섬집에 들렀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는 곳입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파트로 돌아와 피로회복제를 먹고 낮잠을 청합니다. 

오후 6시까지 오기로 한 새로운 친구들을 기다리며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오늘 저녁은 미리 예약해둔 갱스로 갑니다. 

새로 온 친구도 이곳을 좋아한다며 만족스러워하네요.

 

 

맥주타워 3000cc 두 개와 

안주 두 개를 주문했더니 150만 동 정도 나왔습니다. 

갱스는 올 때마다 실망시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체력을 세이브하기 위해 3일차는 일찍 마무리합니다.

 

댓글 24


형은 군더더기 없이 딱 일정이 정해진게 너무 좋네요
정해진 대로 움직이죠 ㅋㅋㅋ

갱스 핫하다고 하는데 맞나요??
핫한거 같아요 사람 매우 많네요

갱스 음식들도 맛있어 보이는데요
보기도 글허지만 맛도 있어요

갱스가 요즘 핫플인가 보네요
그런거 같아요 젊은 분들 많네요

오호 스때끼 미디움 레어 야무지구요
스테이크는 미디움 레어가 진리죠 ㅋㅋㅋ

갱스도 헌팅 되나여?
가능 할거 같은데요 어떤 분들 맥주들고 테이블 이동하던데요

갱스 엄청 한거 같은데
핫 합니다 추천 드려요

오 갱스 음식 장난없어보입니다.
음식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다 좋네요 ㅋㅋ

준비 부터 계획 까지 완벽한 분이네요 ㅋㅋㅋ

갱스 가보고 싶네

갱그 가봐야 겟네

떠나자 갱쓰~!

가보고싶네요!

갱스 마렵다

정성글 추추

스테이크 맛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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