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20살 태국소녀와의 4일간의 여행(4)

뚜옌
2024.12.12 추천 0 조회수 2459 댓글 13

 

 

처음 이야기를 펼쳤을 때, 장편이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었다. 어떻게 마무리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계속해서 글을 이어나가려 한다.

소녀가 나에게 안기며, 모든 것이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소녀의 옷을 조심스럽게 다루며, 그녀의 팔에서 옷을 벗겨내고, 가슴을 감싸는 브라를 살며시 제거했다. 옷은 그대로 두고 브라만 빼내는 것이 내게는 더 의미 있는 행위였다. 전부 벗기는 것과는 다른, 더욱 섬세한 접근을 선호했다.

그녀의 가슴을 조심스레 만졌을 때, 내 손안에서 넘쳐흐르는 듯한 포만감과 부드러움에 마음이 설렜다. 겉으로 보기에 C 혹은 D 컵으로 예상했던 그 크기가 사실은 더 컸다; E 컵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었다.

모든 본능을 따라 그녀의 몸을 탐색하고, 즐겼다. 그녀의 하반신에서도 옷을 벗겨내고, 마침내 그녀가 입고 있던 하얀 티셔츠마저 벗겨냈다.

이제는 입술로 그녀와 소통할 차례였다. 긴장한 듯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이마에 작은 입맞춤을 건네고 내 습관대로 애정의 표현을 시작했다. 부드럽게 그녀의 입술과 나누는 교감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순간 중 하나였다.

그녀의 반응이 궁금해 혓바닥으로 살짝 시도해보았지만, 주로 입술만 사용하는 것이 나의 방식이었다. 혓바닥 대신 입술과 얼굴의 다른 부분들로 애정을 표현하는 것이 나에게는 더 의미 있었다.

내 입술은 그녀의 부드러운 피부 위를 천천히 여행하며, 볼에서 귓불로, 거기서 목덜미를 지나 어깨선까지 이르렀다.

그리고 어깨선을 타고 돌아와서 목을타고 다시 입술로 가서 잠시 놀았지. 그리고 반대쪽으로도 똑같은 여행을 다녀왔어.

그리고 목을 타고 내려와서 겨드랑이 근처에서 살짝 아래로 내려왔어. 여기가 봉긋한 산을 타기 시작할 출발점이지.
느긋하게, 천천히 빙빙 둘러 부드러운 살결을 느끼면서 천천히 정상을 향해 올라갔어.

정상에 도착해서, 부드럽게 빨기도, 살짝 깨물기도 했어.
혀를 쓰는 걸 즐겨하진 않지만, 이 곳은 예외야.
이 곳에선 사용할 수 밖에 없어. 이건 어쩔 수 없는 본능이야. 그런 스팟이 또 있지.

소녀의 봉긋한 두 개의 산을 정복하고 나서, 옆구리를 타고

아래로 내려갔어!
천천히... 부드럽게... 이 여행의 종착지는 골반이야.

여행이 좀 짧은 것 같아? 괜찮아.

난 소녀와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같이 여행을 할 거거든.
첫날부터 모든 곳을 여행갈 필요는 없잖아?

그리고, 이미 여행은 충분했어.
이 여행의 시작은 팔베게 하면서 영화를 볼 때 시작한거거든

내 입술과 손은 본능에 맡긴채 소녀의 온 몸을 탐닉했어.
그리고 내 손이 그녀의 허벅지를 거쳐, 소녀의 아름다운 나비와 만났어.

나비의 날개는 살짝 젖어있었어.
날개를 쓰다듬으면서 소녀의 눈치를 살폈어.
거부하는 느낌은 없어서, 나비의 안쪽으로 탐험을 시작했어.
음...이 부끄러운 탐험은 형들의 상상에 맡길게!

ㅂㅈㅇ 냄새나 피 냄새가 날까 걱정했거든?
그 날은 소녀가 생리를 시작한지 5일이 지난 날이라 끝물정도 될거라 생각했는데
냄새는 전혀 없었어. 내가 후각에 그리 둔감한 편은 아니거든

오히려 조금 예민한 편 같아. 내가 향에 민감한줄 몰랐었는데,
예전에 만난 사람중에, 샤워하고 나면 향수를 은은하게 뿌리던 여자애가 있었거든? 스킨십을 할 때 향수 향을 맡으니까 뭔가 더 빨리 달아오르고, 더 꼴릿한 느낌을 받는달까?
화장품 냄새는 좀 싫은 경우가 많은데, 향수는 느낌이 완전 달랐어.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형들 있다면 경험해보길 바래!

꽤 괜찮아!

잠깐 샛길로 빠졌는데, 무튼
소녀도 충분히 준비가 된 상태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이제 내 주니어도 나비를 만나러 가려고 접근했어.
근데 소녀가 살짝 다리를 오므려서 막는 듯한 액션을 취하더라고!

바로 느낌이 왔지. 콘돔 안껴서 막은건가?
그래도 아직 가임기랑은 좀 날짜가 멀기도 하고

(이런...성욕에 뇌를 지배당한 나쁜 새x ㅠㅠ)
나를 막은게 맞나 싶기도 해서 한번 더 시도를 했지.
이번에도 막더라고! 그래서 콘돔을 껴야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찰나 소녀가 말하더라고
"...콘돔..."

뭐 당연한거지. 짐 풀 때 콘돔 박스도 빼놨어.
그리고 콘돔 박스에서 기대했던 사가미 오리지널 콘돔을 하나 꺼냈어! 포장은 꽤 깔끔하게 되어있어. 어디 성능은 비싼 값을 하나 보자고!

하나 뜯어서 내 주니어에게 입혀주는데,
어...라? 잘 안들어가네?
내 주니어의 반도 안들어가는거야...

이 콘돔 둘레가 굉장히 작아...이런...

휴지통으로 바로 집어던지고, 라텍스 콘돔을 꺼냈어!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젤도 꺼내서 좀 발라주고
아까 샤워했던 수건으로 손 닦은 다음에 소녀에게로 갔지.

소녀의 부드러운 피부를 잠시 더 느낀 다음에
내 주니어가 다시 소녀의 나비에게 다가가 키스했어.

소녀의 온몸이 경직되는 것이 느껴졌어.

근육들이 딱딱해지는 느낌?

그리고 주니어와 나비가 맞닿는 부분이 잘 느껴지지 않았어.
라텍스 콘돔이 좀 별로인것 같았어.

그냥 평소 쓰던 콘돔 쓸 껄...

그래도 주니어로 나비를 천천히 잘 쓰다듬어주다가 
천천히...아주 천천히 안으로 들어갔어.

소녀가 조금이라도 아파하지 않기를...
이것이 나쁜 기억으로 남지 않기를...
아무래도 소녀는 이 것이 첫 경험인 것 같았거든

조급해하지 않고, 소녀의 여기저기를 쓰다듬으면서
천천히 전진하다가 결국 끝까지 닿았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
소녀가 아프지 않게 굉장히 신경쓰면서, 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

거사를 치른 후, 서로가 진정이 되고나서 물었어.
"쨉 마이?" (아파?)
"쨉 텅 닛-너이" (배가 조금 아파)
"오우... 쏘리...커-톳 크랍" (미안해요...)
신경 많이 쓴다고 쓴건데... 그래도 아팠나봐...

"빠이 압-남 껀" (먼저 샤워 해)
그러자 소녀가 샤워하러 들어가다가 뒤돌아서 나한테 오라고 손짓하더라고? 좀 의외였어.

같이 거사를 치뤘어도, 같이 샤워하는 걸 부끄러워 하는 사람도 종종 있었기에,

느낌상 소녀도 같이 샤워하는 것을 부끄러워 할 것이라 생각했거든

환한 욕실에 들어가서 소녀와 함께 샤워를 했어.
소녀의 애기같은 피부가 눈에 띄더라구. 피부가 정말 좋아.
그리고 이 때 깨달았는데, 소녀는 문신이 없어.
문신이 없는 태국여자는 처음 본 것 같아.
근데, 사실 가장 눈에 띄는 건 소녀의 ㄱㅅ이야... ㅎㅎㅎ

샤워를 마치고 나서, 나는 소녀를 의자에 앉히고 그녀의 긴 머리를 정성스럽게 말려주었어. 그 머리카락은 허리까지 내려와 있었지. 내가 얼마나 능숙하게 머리를 말렸는지 스스로도 놀랐어. 뭐, 내 나이가 몇인데... 소녀는 아주 좋아했어.

머리를 다 말리고 침대에 앉았을 때, 소녀가 번역기를 켜서 나에게 보여줬어. "저의 처음은 어땠어요?"라는 문장이었어. 잠시 생각하다가 내 휴대폰을 들어 답장을 보냈지. "당신의 첫 경험을 나와 함께 해줘서 감사합니다. 영광이었어요. 저는 너무 좋았어요."라고 했어. 그러자 소녀도 미소 지으며 답장했어. "저도 좋았어요."

그렇게 풋풋한 대화를 나누며 침대로 가서 쉬고 있었는데,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소녀는 누군가와 열심히 메시지를 주고받더라구? 그러다 갑자기 나에게 말을 꺼냈어. 소녀의 엄마가 나와 함께 식사를 하고 싶다고...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더 이상한 건 아니었어?

"지금 내가 너와 함께 있다는 걸 엄마가 알아?" "엄마한테 혼나는 거 아니야?"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엄마도 알고 있고 괜찮대.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어쨌든 내일 소녀의 엄마와 점심을 먹기로 했어.

형들...나 내일 태국 가...소녀 만나러.

그래서 당분간 좀 바쁠 예정이야!

그리고 내 콘돔 박스 궁금해 할 것 같아서 보여줄게! 그리고 하나 정정할 게 있어! 내가 산 사가미 콘돔이 0.01이 아니고 0.02야! 잘못된 정보 전달 미안해ㅠㅠ 그리고 내가 써본 콘돔 중엔 SKYN 엘리트가 제일 좋은 것 같아... 혹시나 더 괜찮은 거 있으면 추천해줘 형들~

댓글 13


와 콘돔 저거 다쓸 때까지 한국 안감? ㄷㄷㄷㄷ

와 씨가 말라 버리겟는데 ㄷㄷㄷ

콘돔을 무슨 ㄷㄷㄷㄷ

물이 마를것인가 씨가 말를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어떤 여행인가 ㅋㅋㅋ

한국마크가 찍혀 나왔네

스물이 짱이닷 진짜

콘돔이 몇개야 도대체...ㄷㄷ

와 저거 다쓸거임?

ㅋㅋㅋㅋㅋㅋㅋ

다썻어 저거?ㅋㅋㅋ

Shooting blanks ㅋㅋㅋㅋ

ㄷㄷㄷ 정력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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