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짭일기 5일차
오늘은 활기찬 무이네 하루 일정으로 시작합니다.


눈을 뜨고 바라본 뷰가 정말 환상적이네요.
조식으로 따끈한 쌀국수 한 그릇 싹 비워주고~


근처 피싱빌리지에서 유명한 카페에 들러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오늘은 여친님의 인생샷에 도전해보려 하는데요.


그 전에 점심부터 먹어야겠죠?
그런데... 주문을 제대로 못 해서 너무 많이 시켜 배가 터질 뻔했어요, 하하.
그래도 맛집인 건 인정! 손님 대부분이 한국 사람이더라고요.
이후에는 지프투어를 시작!
지프투어 중 만난 무이네의 멋진 풍경과 여친님의 인생샷을 찍어봤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혼이 나갈 지경입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오늘 맡은 '미션'은 충분히 완수한 것 같네요, 헤헤.

하루 종일 땀 흘리며 돌아다니니 피곤함이 몰려옵니다.
숙소에 들어와 과일도 먹고 바람 쐬며 휴식을 취하니 오후에는 선선해 기분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해산물을 먹으러 저녁 외출!




아주 맛있는 저녁 식사를 마치고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오늘은 정말 빡빡하게 보냈으니,
내일은 수영도 하고 마사지도 받으며 조금 여유롭게 휴식할 예정입니다.
그 후 호치민으로 복귀할 계획이에요~
오늘 하루를 보내며 벌써 그리워지는 호치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