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탄톤 일본인 사망 (feat.하대 금지)

베트남에서 항상 이야기하는것이 바오베, 웨이터에게 하대하지 말라는 내용이 주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앵벌이, 구두닦이 등 관광객 대상으로 붙어있는 사람들에게도 무시할지언정 하대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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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얼마전 레탄톤에서 일본인이 구두닦이에게 칼맞고 숨진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일본인이라 심하게 까불진 않았을거 같은데

구두닦이에게 칼맞을 정도면 어느정도였나 싶기도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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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들은 잃을게 정말 없고 몇년지내온 베트남사람들은 죽으면 죽었지 자존심하나는 지킨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또한 복수문화가 있어 반드시 앙갚음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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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참는게 이기는거라지만 여긴 그런것 없습니다. 내 자존심 지켜야하고 당한건 어떻게든 돌려 놓는다라는 생각이 많은 것 같고 실제로도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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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ktv에서도 우리회원은 아니지만 한국인 손님들이 욕하고 손지검햇다가 웨이터들한테 신나게 맞는걸 본적도 있습니다.

외소하고 등치가 작아서 싸워도 쉽게 이길 수 있는건 맞지만 다구리도 잘 놓고 수틀리면 칼드는거는 일도 아니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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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베의 경우는 호수까지 기억해놧다가 공안점검 시 가장 열심히 알려줘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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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볼 사람도 아니고 일상속에서 계속 부딛치는 사람도 아니니 그냥 무시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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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요즘 사망사고가 많이 일어나는데 호치민에서 이런사고는 처음 듣는거 같아 우리회원님들이 안전한 여행을 하시라 일러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