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의 첫 방타이 성장기 1일차 -(2) ~ 2일차 -(1)
ㅅㅂㄹ아 분명히 톡했을 때 일반인이라매
초심자의 행운은 무슨 걍 개똥 밟은 거였음
그래도 멘탈은 나가지 않았는데, 바로 나 나름의 규칙을 정했기 때문이었어
규칙 1. 만나서 좋은시간을 보냈으나 도킹전에 돈을 요구하면 그냥 보낸다.
때문에 그냥 가겠다고 말하고 나는 숙소로 다시 돌아왔어

현재 시각 21시
이 공허함을 도저히 참을 수 없었어
그래서 바로 도시락 푸잉 중 한명에게 톡을 보냈어
바로 답장이 오더라고
내 숙소 앞으로 오겠대

영통 해보니 예쁨
ㅇㅋ ㄱㄱ 외치고 밖으로 나감
실물 보니 오....

ㄹㅇ 거짓말 안치고 셀레나 고메즈 닮은거야
이 푸잉을 고메즈 푸잉이라고 부를게
가슴도 크고 예뻤어
내 스타일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셀레나 고메즈를 닮았다는 점이 너무 꼴리더라고..
암튼 고메즈 푸잉 손잡고 얘가 일하는 bar로 이동했어
근데 손님이 나밖에 없더라고 ㅋㅋ
LD 하나 사주고 이야기를 좀 나눠
그리고 내가 키스해도 되냐고 물어봤지
근데 태국어로 뭐라뭐라 하면서 거절하는거 같더라고
아... 역시 예쁘고 몸매 좋은 애들은 벽이 높구나 라고 생각했어
그러다가 LD 하나 더 사줄테니까 물빨 해도 되냐고 다시 물었지
그러더니 ㅇㅋ라고 하더라고??
ㄹㅇ 딥키스 존나하고 젖 존나게 주물렀어
내 혀를 거의 뽑으려고 하더라고 ㅋㅋ
난 정신적으로 거의 99% 꼴린 상태가 되어버렸어
나는 아 얘 데리고 나가야 겠다, 너무 꼴린다 라는 확신이 들어서 얼마인지 물어봤어
물어보니 바파 1000 에 롱은 업투유래
솔직히 롱 5000 이어도 난 ㅇㅋ였는데
혹시나 해서 4000 불렀더니 좋다고 하더라고
그렇게 손잡고 호텔로 돌아와서 샤워 후 침대에서 물빨을 했어
얘가 키스를 너무 잘해서 30분동안 해버렸지 뭐야
그러다가 카우걸로 도킹하고 난 거의 2주치 분량을 발사했어
ㄹㅇ 정신을 잃을 뻔 했어.. 이세상의 쾌락이 아니었거든..
그리고 그렇게 같이 잠들었지

(코가 아니고 팔이야 ㅎㅎ)
2일차
오늘의 일정은 단순했어
고메즈 푸잉과 모닝으로 한번 더 하고
오후 개인일정을 보낸 뒤
그 다음 푸잉을 밤에 만나는 일정이었지
하지만 고메즈 푸잉은 일어나지 않고 오후 12시에 되어서 일어났어
모닝으로 한번하자고 요구했으나 받아주지 않아
나는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허탈감이 몰려오는거야
그러더니 고메즈 푸잉이 말해
'Not Now Tonight'
(지금말고 오늘밤에)
(다음 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