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련주의 최신 방벳기(2024) - 2일차 - 이거 죄 짓는 기분이데~~??!! (ㅍㅇㅁㅅㅈ)
초련주가 왔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특별한 건 없었지만요.
이제는 회원님들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제 길을 가보려고 합니다.
이번 후기부터는 한 번 방문했던 가게별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물론 평범한 이야기들은 계속 이어가겠지만,
특별한 가게라면 그때마다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사우나에서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나왔습니다.
(어...? 느낌이... 뭔가 쌔한데...)
제가 여기서 느낀 걸 자세히 말하면 철컹철컹 될 것 같아서 한국 유치장에 갇힐지도 몰라요.
그래서 자세하게는 못 쓰겠네요.
(이거.. 이거... 뭔가 죄 짓는 기분인데...?????)
네, 그런 기분이 들 정도였습니다.
보통 이때 초련주의 별점이 돌아가는데,
일단.....~_~;;;;;;; ㄴㅇ : ★★★★★★★★★★★★★★★★★★★★★★★★★★★★★★★★ 이걸로 끝내겠습니다.
뭐 다른 게 필요 있나요?
전 몰랐어요.....~_~a.. 나중에 알았지 전 랜덤으로 돌렸다니까요~~
(원래 범죄자들이 다 이런다고 하던데..커헙..)
뭐 여튼 온 목적(?)은 달성해야겠기에 ~ 일단 씻고~
(으음....x꼬를 잘 안 씻겨 주는 게..)
내시경 수술은 없겠군~하면서 이제 때밀이를 받으려고 누웠습니다.
아시잖아요~ 전 ~그런 버전은 잘 안 쓴다니까~~!!
뭐 여튼....이 관리사분 고생하십니다.
그런데 제가 느끼기에 그 나이대에 느껴져야 하는 그.........그....................
(아.........쫀드기 먹고 싶다.~)
없더군요~_~a.... 기대에 못 미치는.. 아.....안타깝습니다....
아니 다른 데서 들어보면 그.......... 참...... 산삼보다 x삼이라고 하는데.....
아니면 제가 너무 타락해 버린 탓일까요 ㅠ.
뭐...여튼...안 되겠길래 그냥 내려오라고 했더니 와이~와이~라는 얼굴로 저를 쳐다봅니다만...
~_~a.. 안 되는 건 안 되니 그냥 쉬자 했습니다.
관리사분 시계를 보더니 많이 남았답니다..~_~;;;
(젠장...)
이제 저도 날아다녔던 옛날을 그리워해야 할 때가 왔나 봐요...
그래서 그냥 대충 했더니....
손장난으로 시도합니다만....
(아....이 관리사분 ..노력하신다...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집중이...)
그래도 너무 왼손 오른손 바꿔가면서 열심히 하길래 억지로 억지로 집중해서..
아.....안.....아......아..나스타샤!!!!!!!!!!!!!!
(이 상태가 됩니다.)
그렇게 밖으로 나오니 제가 이치방이네요 제길...~_~;;
담배 한두 대 피고 있으니 파티원 한 명 더 나오고 근데 마지막 파티원 놈이 계속 안 나오길래...~_~;;;
저쉥끼 분명 끝났는데 안 나온 거다 하면서 험담 좀 하고......
(저쉥끼 끝까지 채워서 나오더군요)
뭔가 산뜻하지만 하나같이 상태라....
이후 있을 ㄴㅂㅇ ㄱㄹㅇㅋ에서의 텐션이 심히 걱정되더군요..
ㅍㅇㅁㅅㅈ 사장님하고 두런두런 이야기 좀 나눠봤는데 여러모로 호치민은 어메이징한 도시로군요~
그리하여 ㅍㅇㅁㅅㅈ에서의 전투를 마치고 ㄴㅂㅇ ㄱㄹㅇㅋ로 향하게 되는디~~
아참... 그 관리사분 번호가 18번이었던가.........
그랬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17번이었나..?
ㅇㅅㅇ.......알묜소~휘릭!!! ~_~a 먼가 이어가기에는 애매해서
2일 차는 가게별로 나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