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가라오케 후기
이번에 나짱을 가게 되면서
나짱 꽁맛을 보기 위해 카라운 가라오케를 방문했어요
혼자가기는 머해서 단톡방에서 한국인 한명 구해서 같이 갔어요
호치민보다 사람 구하기는 어렵더라구요

건물 한체가 다 노래방인데
방도 넓고 시설은 괜찮았습니다

나짱에서 유일하게 한인 사장님이 상주하시고
저랑 같이 다닌분 피셜로는 다른데는
가격이 더 싼 대신 박아지 쓸수도 있다하더라구요
여기 가라 빼고는 전부 베트남 사장이 운영하는데 같았어요
나짱이 지역 마피아들이 많아서 외국인이 가게 운영하기 어렵다등나

머 아무튼 가라를 왔으면 꽁가이 초이스를 해야겠죠
정신없이 노느라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꽁들은 30~40명 정도 들어오고요
머 호치민 케이티비보다는 인원수가 적었어요
여긴 나짱이니까 이정도는 감안합니다 ㅎㅎ

꽁들은 한국어 오빠 마셔 이런 간단한거만 할줄알고 영어는 못하드라구요
제 파트너 기준
가격대는 일인당 천이백만동 이차 긴밤 포함으로
육십정도 나온거 같습니다
머 잼께는 놀았지만 출혈이 크네요
긴밤이라 그런지 꽁 마인드는 괜찮았습니다
꽁 퀄리티는 호치민비슷한거 같구요
가라가실 한국분들은 추천할만한 곳이라 느꼇어요